이번에 진행되는 프리 시즌은 3일(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존재하던 PvP 결함을 보완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선보인다.
PvP결투장은 1대1을 포함해 최대 5대5까지 다양한 인원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서로 다른 크기와 지형지물을 갖춘 버려진 지하도와 블랙월 웨이, 잊혀진 무덤 등 3개의 신규 맵에서 다채로운 전술을 짤 수도 있다.
또, PvP 결투장에서 획득한 결투포인트를 이용해 결투 상인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결투 경험치를 얻을 때마다 결투 계급을 얻게 돼 플레이어의 이름 앞에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헬게이트: 도쿄> 개발팀은 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통해 “프리시즌을 1주일 동안 진행하려고 했으나 조금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프리 시즌은 6월 17일 정식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유저들이 결투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서 오픈했다” 고 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또한, 이번 프리 시즌 오픈을 맞아 PvP 결투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프리 시즌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전체 10위 안에 드는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기념품과 30일 동안 쓸 수 있는 자동분해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PvP결투장에 맞는 스킬 트리를 구성해볼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팔라듐으로 스킬 초기화 및 특화 스킬 초기화 할 수 있는 ‘스킬 초기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헬게이트: 도쿄>는 PvP 공개에 앞서 유저들의 레벨업을 돕는 ‘렙업 이벤트’와 몬스터을 잡고 드롭되는 결투의 티켓으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결투의 티켓 이벤트’ 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계속해서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PvP 결투장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일 업데이트 된 패치 노트에서 세부 변경 사항이 확인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