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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제공]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간판 타이틀 <프리스타일>에서 정열의 6월을 맞이하여 신곡 ‘Neva Lose 2010’을 공개하였다.
그 동안 수준 높은 배경음악으로 게이머들의 찬사를 받아왔던 <프리스타일>은, 새로운 곡이 발표될 때마다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의 참여로 게이머들은 물론 국내 힙합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 ‘Neva Lose 2010’ 에는 ‘The Dream Team’ 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힙합 뮤지션 6명이 참여해 더욱 화재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인 팔로알토(Paloalto), 제이켠(J'kyun)과 윤종신의 싱글 ‘본능적으로’에 피쳐링하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스윙스(Swings), 한국 최대의 힙합 크루인 ‘지기펠라즈(Jiggy Fellaz)‘의 멤버 빅트레이(Big Tray)와 딥플로우(Deepflow)가 래퍼로 참여하였고 이효리 'H-Logic' 앨범의 보컬 디렉터로 유명한 멜로우(Mellow)가 보컬을 맡았다.
이번 싱글 ‘Neva Lose 2010' 역시 기존의 <프리스타일> 사운드트랙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주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진 5명의 래퍼들이 인생과 운동경기를 이성에 비유하여, 그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개성 있는 가사로 표현하였고 중독적인 멜로우의 후렴이 곡의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민석 JCE 사업팀장은 “<프리스타일> 은 ‘Neva Lose 2010'을 통해 온라인 게임 안에서만 머무르는 음악이 아닌,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게임음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대한민국 대표 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어 더욱 각별한 곡이다” 라고 밝혔다.
‘Neva Lose 2010’은 <프리스타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 각종 음원판매 사이트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Neva Lose 2010’은 게임 내 BGM 뿐만 아니라 <네바걸의 하루> 뮤직비디오에도 삽입될 예정에 있다.
‘Neva Lose 2010’의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공식 홈페이지(//fs.joycity.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