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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바이러스, 국가대표 경기시간엔 서버 닫는다 2010-06-11 13:44:12 0
[루나소프트 제공] <리베드온라인>을 서비스중인 루나소프트(대표 홍지완)는 신작 액션MMORPG <카운터바이러스> 최신동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하여 수집된 유저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6월10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했다.

<카운터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게임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각 게임주인공들이 힘을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액션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저사양게임' 이라는 점이다. <스타크래프트>가 구동되는 사양이면 충분하다. 현재 2차각성으로 새로운 스킬과 신맵, 몬스터, 퀘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동영상에 공개된 캐릭터들은 액션RPG게임리베드의 주인공 '로이', 대전격투액션게임의 주인공 '세라', FPS게임의주인공 '스미스', 미소녀연예시뮬레이션게임의 주인공 '하나'가 있으며 모든 캐릭터들은 3D 랜더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으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구현해냈다.

또 총 백만 원상당의 캐시가 지급되는 붉은악마 티셔츠 이벤트, 홈페이지 포인트이벤트, 월드컵승패이벤트 등 네 가지 이벤트가 6월 한달 동안 진행 중이다.

오늘 개막식이 이루어지는 월드컵시즌에 우리나라 대표팀이 경기하는 시간대에는 서버를 닫기로 결정했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팀 1패시 전 유저에게 위로금 1000캐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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