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2>는 과거의 대세였던 2D액션 RPG 게임의 시스템을 채용해 <디아블로> 혹은 <리니지> 시절의 2D MMORPG들을 즐겼던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트라비아2>는 전작 보다 더 직관적인 UI와 쉽게 풀어낸 가이드로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 스타일리쉬 한 액션성을 살려 한층 더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킬 트리를 넣어 같은 직업이라도 다양한 스타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같은 스킬이라도 무기에 따라서 스킬 애니메이션이 변경되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시점은 기존 <트라비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해 올드 유저도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전작인 <트라비아>를 재미있게 즐겼던 올드 유저와 신규 유저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냈다. 한 올드 유저는 “학생시절 전작을 오랫동안 즐겼는데, 신작이 나온다고 하니 너무 반갑다”라는 사연을 남기기도 했다.
개발사인 재미인터렉티브 측은 “옛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트라비아2>는 현재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포털 ‘게임앤게임(//www.gamengame.co.kr) 이나 트라비아2 공식홈페이지(//www.travia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