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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이 서비스하는 1000vs1000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aika.hanbiton.com)이 지난 11월 18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에픽 2 카레나’ 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레나 섬은 유저 동맹 VS 몬스터 군단의 전쟁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요 콘텐츠로는 안-탈야 강습전, 업적 유니크 장비, 프란 교감 등이 있다.이 가운데 ‘안-탈야 강습전’이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레나 섬 업데이트 핵심 콘텐츠인 ‘안-탈야 강습전’은 유저들과 몬스터 군단과의 대격돌을 실현한 것으로 카레나 섬에 위치한 안-탈야 마을에 있는 파시니온 광자포를 파괴하기 위해 나타난 몬스터 군단의 습격을 유저들이 협동해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에이카 온라인>이 보여줬던 대규모 PvP(Player VS Player)에서 벗어나 유저와 몬스터간에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한 유저(아이디 ‘싱싱한걸’)는 “강습전 업데이트 이후 강습전만 기다려지네요. 유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몬스터들과 싸우는 것도 재미있고, 이벤트 상품도 주니까 너무 좋아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에이카 온라인> 은 카레나 섬 1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천 만원 상당의 캐시’는 물론 유니크 장비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최고급 재료와 레시피,그리고 신규 아이템 ‘아이기스 포션’ 등 푸짐한 아이템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카레나 섬 2차 업데이트가 진행 예정인 <에이카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aika.hanbiton.com)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