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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제공]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감상 가능한 ‘벅스! 로맨틱 캐롤 베스트40’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벅스! 로맨틱 캐롤 베스트40’은 다운 받으면 선곡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왬(Wham)의 ‘Last Christmas’, 애즈원의 ‘Jing Bell rock’, 용준&가인의 ‘Must Have love’ 등 시대를 풍미했던 캐롤 40곡이 수록돼 있다.

무료인 라이트 버전은 각 노래들의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며, 6.99달러의 프로버전은 전곡의 앨범 표지와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새롭게 창출하고 있는 모바일 음악 상품이다. ▲ MP3 다운로드와 구매, 동기화를 어렵고 번거롭게 생각하는 소비자 ▲ 유행곡이나 히트곡 등을 쉽고 빠르게 감상하길 원하는 소비자 ▲ 특정 주제를 통해 선곡된 플레이리스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이번에 출시한 ‘벅스! 로맨틱 캐롤 베스트40’ 앱을 통해 12월에 가장 많이 찾는 음악들을 손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을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90년대 발라드 곡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의 발라드! 베스트 40’과 80년대 발라드 곡을 들을 수 있는 ‘불후의 명곡! 발라드 40’ 앱을 출시해 음악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 만으로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좋은 음악들이 선곡돼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틈새시장을 지속 발굴, 공략하며 모바일 시장을 적극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한 ‘벅스앱’,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 앱’ 등 다양한 음악 앱 포트폴리오도 모바일 음악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앨범 앱의 경우 지난 3월 소녀시대 ‘Run Devil Run’ 앱 출시 이후 f(x), 슈퍼주니어, 샤이니, 트랙스(TRAX), 손담비, 김윤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앱을 출시하며 국내외 모바일 앨범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