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와 트릭스터, 나란히 태국 게임쇼 2011 출전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2011-01-07 10:54:39 4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와 MMORPG <트릭스터>가 1월 7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 게임쇼 2011 (Thailand Game Show 2011)'에 참가한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2005년 4월 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팡야>는 현지 서비스사인 이니3디지털(대표 크롬펀 아피타나쿤, INI3 Digital Co., Ltd.)을 통해 태국 게임쇼에 참가한다.

이번 게임쇼에서 <팡야>는 일본 도쿄에서 열릴 팡야 월드 챔피언십(PANGYA World Championship)에 진출한 태국 대표선수 4명이 참석해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또한, 지난해 6월 밸로프(대표 김명수, Valofe)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트릭스터>는 오는 2월 태국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게임쇼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실 강희재 실장은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팡야>와 <트릭스터>가 태국 최대 게임쇼에 참가해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태국 서비스사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현지화 작업과 문화적인 특성에 맞는 콘텐츠 추가 등 태국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태국 게임쇼는 태국 최대 게임쇼로 방문객만 15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게임쇼20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tgs.in.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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