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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제공] 이글루(대표 김승환, //www.egloo.co.kr)는 글로벌 유명 스마트폰 액션 RPG ‘베틀루트’를 국내 마켓(T-store와 올레마켓) 및 구글마켓에 서비스 런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베틀루트’는 이글루가 해외 유명 개발사인 Digital Tales와 계약하여 서비스한다. 구글 플레이에서만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은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베틀루트’는 만화 같은 그래픽과 위트 넘치는 대사가 게임의 재미를 가져다 주며, 60개 이상의 퀘스트와 쉽고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법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RPG다.

‘카멜룻을 배경으로 ‘전사 경연 대회’가 열리면서 함께 만난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과 여행하며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이겨나가는 모험 가득한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퀘스트별로 그에 알맞은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에 임하고,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콤보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고, 파티원의 체력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글루는 해외 개발사들과 라인업을 통하여 국내에 좋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자체적인 게임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