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할 음성, 터치, 제스처, 센서, 동작, 증강현실(AR) 및 감성기반 인터랙션 기술 동향과 서비스 전망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카이스트의 김지현 교수(現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담당이사)는 ‘스마트 인터렉션 트렌드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한 UX의 비전과 가치 ▲사람과 기계의 대화 방식 ▲새로운 UX를 필요로 하는 device ▲스마트한 인터렉션의 사례를 발표한다.
연세대학교의 김동철 박사가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동작인식 및 증강현실(AR) 기술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Post-스마트폰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IT 변화와 기회 ▲동작인식 및 증강현실(AR) 기술의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한다.
전자부품연구원의 김건년 센터장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HCI 기술(Touch, Gesture, Sensible Interaction)개발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디바이스와 HCI ▲Natural UI 현황 및 전망 ▲스마트 디바이스 미래와 HCI을 발표한다.
KT중앙연구소의 안동훈 매니저가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음성인식 서비스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음성 인터페이스 개요 ▲스마트 음성 인터랙션 서비스 사례 ▲음성인식 서비스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퓨처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는 ‘감성기반 스마트 인터랙션의 부상과 기회’을 주제로 ▲ 인지적 관점에서의 감성적 가치의 부상 ▲ 감성기반 인터랙션의 현황과 트랜드 ▲ 감성기반 스마트 인터랙션의 다양한 기회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지금까지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버튼을 누르거나 키보드 등 제한된 기계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했으나 최근 스마트 기기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보다 인간 친화적인 조작 방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미나를 통해 사람과 기계의 대화방식의 변화와 스마트한 인터랙션 기술 사례와 전망을 통해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인터랙션세미나2012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