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핑거게임즈의 1인칭 좀비 슈팅 게임 '언킬드'가 출시된 지 10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언킬드는 좀비들이 대량 창궐한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무기, 빠른 플레이타임의 캐쥬얼적 요소를 도입하여 1인칭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게이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드핑거게임즈는 이 기간 동안 5억 발의 로켓이 발사되었고 15억의 좀비가 처리되었으며, 플레이어 1인 평균 865개의 미션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저들에게 레벨업 및 동영상 시청의 보상으로 9700만 골드가 무료로 지급되었으며 이는 110만 달러(한화 13억)의 가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