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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제공] <서든어택> 여성 캐릭터, 게이머들이 지어준 이름 단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여성캐릭터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

5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서든어택> 여성 캐릭터명 공모전은 FPS 게임에 걸맞게 ‘여성 캐릭터의 이름을 찾아라’라는 수색 미션 이벤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여성 캐릭터는 <서든어택>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인 만큼 게이머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또한 플레이에도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대감이 더욱 크다.

이 이벤트에는 <서든어택>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 캐릭터가 첫 선을 보이는 5월 3일 응모자 중 100명을 선발해 여성 캐릭터 30일 사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서든어택>이 대한민국 대표 FPS가 되기 까지는 게이머들의 참여가 가장 컸으며, 게이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데 따라 이번 여성 캐릭터 이름도 게이머들이 직접 짓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UCC 열풍과 맞물려 게이머들에게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 캐릭터 업데이트 예정일인 3일부터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 최신 MP3와 문화상품권, <서든어택> 패키지와 무료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여성 캐릭터 업데이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서든어택> 홈페이지 (//suddenattac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