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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의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에 신규 여성 용병 캐릭터 ‘시리아 마스(Syria mars)가 추가되었다.

오늘 게임 패치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시리아 마스’는 ‘시리아’캐릭터의 새로운 버전으로 빠른 움직임이 강점이다. 게임 내 공적(公敵: a public enemy)으로 설정되어 있는 ‘시리아 마스’ 캐릭터는 상대보다 빠르게 움직여 급소를 파고들며, 등 뒤에 매달고 있는 열쇠를 휘둘러 공격하는 강인한 면모를 보인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시리아 마스’가 사용하는 무기 3종도 함께 업데이트 했으며, 오늘부터 16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정식 명칭 ‘시리아 마스’ 보너스 픽셀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시리아 마스’를 구입, 이용하는 유저 전원을 대상하여 보너스 픽셀(게임 머니)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넥슨의 김민수 <빅샷> 개발팀장은 “<빅샷>의 다양한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갖추고 있어 게임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더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여성 용병 캐릭터 ‘시리아 마스’는 빠르고 강하다는 장점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패치를 통해 게임 내 <빅샷>의 길드 이름 표시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유저들이 대기실에 머무는 동안 캐릭터 닉네임 상단에 ‘길드명’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