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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제공]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상품이 어린이 날을 맞이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이미 국내 동시접속자 6만, 회원수 350만을 돌파하고 홍콩에서 온라인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에 한창인 캐주얼 게임으로 이번 캐릭터상품 출시를 통해 유저들에게 한층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전망이다.

먼저 어린이 날인 5일에는 <테일즈런너> 특유의 귀엽고 깜직한 캐릭터로 제작된 스케치북, 종합장, 다이어리 등 캐릭터상품 3종이 전국 문구점과 팬시점에서 유저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로 5일 처음으로 출시되는 캐릭터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유저에게 최대 5천 캐시의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다. 캐시쿠폰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5월 중에는 <테일즈런너> ‘운동화’가 출시되며 6월 중에는 <테일즈런너> ‘공략집’과 ‘코믹북’이 출간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테일즈런너>는 향후 학습교재를 비롯해 물감, 필통,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문구와 완구를 차례대로 출시해 캐릭터 상품의 다양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부장은 “<테일즈런너>가 국내외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먼저 출시되는 캐릭터상품과 함께 유저들이 행복한 어린이 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