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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 실시 넥슨 제공 2007-05-04 15:07:25 1
[넥슨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에서 오늘부터 어린이날 이벤트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하루 전후로 오늘부터 6일까지는 ‘9살 키로 돌아가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마비노기> 내에서는 접속한 모든 캐릭터들의 키가 일시적으로 9살 체형으로 바뀌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된다.

오늘부터 10일까지는 게임 내 ‘포춘 쿠키’를 채집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울레이드’ 숲과 ‘카루’ 숲 지역을 방문하면 과자가 열매로 자라는 신기한 ‘쿠키 트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쿠키 트리’에서는 알록달록한 ‘포춘 쿠키’를 채집할 수 있다. ‘포춘 쿠키’를 먹은 유저는 NPC(Non-Playable Character)들이 이야기하는 개성 있는 어린이날 덕담을 들을 수 있다.

한편, 포춘 쿠키를 먹고 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쿠폰’을 얻을 수 있으며, ‘쿠폰’을 모으면 티르 코네일의 ‘이상한 고양이’ NPC로부터 ‘고양이손’, ‘고양이발’, ‘고양이 옷’을 얻어 ‘고양이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늘부터 6일까지는 ‘솜사탕’을 채집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르코네일’, ‘센마이 평원’, ‘라노’ 지역의 필드 보스로 출현하는 ‘거대 솜사탕 양’으로부터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솜사탕을 채집할 수 있다. 솜사탕을 모으면 ‘센마이 평원’의 ‘플레타’ NPC로부터 ‘토끼귀’, ‘토끼 손’, ‘토끼 발’, ‘토끼 옷’ 아이템을 얻어 ‘토끼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다.

<마비노기> 챕터 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5월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유저들이 동심(童心)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마비노기>에서는 항상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유저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강한 공격력과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신규 동물 캐릭터 ‘팬더’와 ‘렛서팬더’가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10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판타지라이프클럽과 신규 동물 캐릭터 카드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5월 미니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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