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은 클럽 리그 5월 전기시즌에서 광주 e-Sports 대회 온라인 예선을 15일까지 진행하며 승점 기준에 따라 최종예선 참가자격을 주기로 했다.
이달 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하루 평균 900회가 넘는 대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참가 팀의 수가 점점 늘어나며 그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최종 예선 참가자격을 부여 받은 팀들은 5월 26일 서울, 광주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동시 진행하여 8강 본선진출 클럽을 선발하고 이날 저녁 모든 클럽이 참여하는 ‘FS클럽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상금은 1등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이 수여되며, 이와는 별도로 본선에 진출한 클럽에게 지원금을 각각 30만원씩 지급한다.
FS사업실 임송란 실장은 “이번 광주리그를 시발점으로 향후 각 지역 e-Sports 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 FS클럽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클럽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는 <프리스타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주 e-Sports대회’의 규정으로 참가하는 클럽은 반드시 포지션이 지정된 필수 팀 조합을 구성으로 최대 3개 팀까지 리그전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는 클럽유니폼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프리스타일> 기술 15개를 필히 장착을 하고 경기를 해야 한다.
6월 2일에 있을 ‘2007 광주 e-Sports 대회’ 참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www.jcepor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