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투워>(2WAR) 오픈베타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과 동영상의 접목이라 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투워>(2WAR)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부각하여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게임을 표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매체는 동영상이라는 전제하에 전반적으로 동영상 중심의 컨텐츠로 구성하였다.
FPS 게임으로는 최초로 무기 및 맵 설명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초보자 가이드 역시 동영상 중심으로 표현하여 게임을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홈페이지 내의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들은 프리챌의 동영상 개인미디어 서비스인 마이Q(q.freechal.com)와 연동하여 동시등록 및 자유로운 스크랩이 가능하다. 프리챌과 연계된 ‘게임동영상Q’ 부분을 통해서는 UCC게임플레이 영상과 프로모션 영상 등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프리챌은 향후 <투워>(2WAR)의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연합군과 추축군의 승패 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UCC 게임동영상 부분을 대폭 강화하는 등 추가적인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챌 류형석 게임마케팅팀장은 “<투워>(2WAR)의 홈페이지는 프리챌이기에 가능한 동영상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담고자 노력했다.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투워>(2WAR)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게임과 동영상의 신선한 결합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워>(2WAR)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4시간 동안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24 hour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