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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www.lunia.com)에 오는 25일(금) 신규 필드 스테이지 ‘보나파르도 저택’을 업데이트한다.

에피소드5 스테이지 6 클리어 시 입장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나파르도 저택’은 고레벨 유저들이 원활한 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필드 스테이지다.

이번 스테이지의 주요 스토리는 이상한 기계를 발명하는 귀족인 ‘앙리 보나파르도’가 반란군들의 소굴인 자신의 저택에서 기계 병기 ‘앙뜨와네뜨’를 만들어 반란을 주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유저들은 게임 스토리에 따라 ‘앙리 보나파르도’를 저지하기 위해 ‘보나파르도 저택’ 외부의 정원부터 저택 통로, 내부방, 비밀방을 거쳐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최종 보스가 숨어 있는 연구실까지 전투를 이어가게 된다. 보스 몬스터인 ‘앙뜨와네뜨’를 만나려면 비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며, 조건 만족 시 ‘앙뜨와네뜨’가 등장, 기계 특유의 공격 스킬들을 사용해 게이머를 공격한다.

한편, ‘보나파르도 저택’에서는 ‘앙리의 본거지 발견’과 ‘앙리의 기계 파괴’ 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어, 퀘스트 수행 시 스테이지 클리어 경험치 외에 추가적인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이번 필드 스테이지는 내·외부로 방이 연결되는 입체적인 구조로, 그 안에서 긴장감 넘치는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루니아전기>의 필드 스테이지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