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올 시즌 부활하고 있는 프로야구의 열기를 <마구마구> 게이머는 물론 두산베어스 관중 모두와 나누고자 기획된 것. CJ인터넷은 넷마블 <마구마구> 홈페이지에 두산베어스 경기 일정과 내용을 안내하는 배너 광고를 게재하고, 두산베어스 클럽 회원 5천 명에게 <마구마구> 아이템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주말 두산베어스 홈경기마다 <마구마구> 한정판 패키지를 팬서비스 물품으로 제공하며, ‘베어스 데이(Bears Day)’와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에는 <마구마구> 캐릭터 휴대폰 줄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관중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홈 경기 동안 <마구마구> 영상광고를 전광판에 노출하고, 선수단이 친필로 사인한 공을 구단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인터넷 관계자는 “<마구마구>가 프로야구 선수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관중에게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온라인게임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