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리는 대회는 6월2일에 있을 광주 대회에 8개의 본선 진출팀을 확정하는 자리로 클럽리그 온라인 예선에서 일정 승점 이상을 획득한 120여 개의 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예선 장소는 서울지역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메트로 PC방’과 광주지역 남구 백운동에 위치한 ‘레드 PC방’이며 오후 1시부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가한 클럽팀에게는 클럽 등번호 권한 1개를, 8강 본선 진출팀에게는 30만원 클럽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이 경기에 참석한 클럽팀과 관객에게 <프리스타일> 2만 포인트 쿠폰을 한 장씩 발급한다.
FS사업실 임송란 실장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클럽전을 통해 리그 참여를 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좋았다”며,”향후 대규모 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클럽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에서는 오프라인 최종예선 종료 후 운영자와 함께하는 ‘클럽의 밤’ 행사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예선참가 팀 외에도 <프리스타일>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www.jcepor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