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워, 프리 오픈 30일부터 진행 프리챌 제공 2007-05-28 11:00:37 0
[프리챌 제공]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참혹했던 2차 세계대전의 현장을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일인칭 슈팅) 게임으로 재현해 화제를 모은 <투워>(2WAR)의 프리 오픈 테스트(Pre-Open Beta Test) 일정이 공개됐다.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www.c-onsoft.com)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온라인 FPS(1인칭 슈팅,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투워>(2WAR)의 ‘프리 오픈 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최근 진행된 긴급 테스트를 진행해 2차 세계대전 온라인게임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인 투워(2WAR)는 3일 동안 게임 서버를 완전히 개방하여 공개시범서비스(OBT, 오픈 베타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투워>(2WAR)는 테러군과 진압군으로 양분화된 FPS 게임의 캐릭터 구조에서 벗어나 실제 2차 세계대전의 참전 국가인 미군, 러시아군, 독일군, 이탈리아군 등 국가별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의 군복이나 장신구, 사용하는 무기 등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구현했다. 여기에 주요 격전지를 지형전, 수색전, 시가전 등으로 구분해 사실적 전쟁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팀장은 “빗발치는 총탄 아래 마치 실제 전장에 서 있는 듯한 <투워>(2WAR)만의 게임성은 많은 FPS유저분들이 새롭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향후 진행될 오픈 베타 서비스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투워>(2WAR)의 프리오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2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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