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레이싱, 1차 클베에서 가능성 봤다 그라비티 제공 2007-05-28 11:01:57 1
[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월드 바이크 투어 뿌까레이싱>이 3일간의 1차 CBT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월드 바이크 투어 뿌까레이싱>의 1차 CBT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종료됐다. <뿌까레이싱>의 1차 CBT는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 중 총 3,000명이 참가했다.

3일간 진행된 <뿌까레이싱>(www.puccaracing.co.kr)의 1차 CBT에는 전 세계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12개의 다양한 난이도의 맵과 6종의 남녀 캐릭터, 그리고 20여종의 다양한 바이크가 등장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예측불허의 승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퍼니레이싱과 미세한 컨트롤을 통해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터보레이싱 등 유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경기 모드가 구현됐다.

한편 이번 1차 CBT에서는 바이크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슬립과 윌리, 잭나이프 등 다양한 기능이 선보여졌다. 슬립은 급 커브길이 형성되어 있는 트랙을 지날 때 순식간에 방향을 전환하는 기술이며 윌리는 급 출발시 앞 바퀴를 들고 주행하는 기술이다. 그 밖에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순간적으로 진행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기술이 잭나이프다.

홍영준 <뿌까레이싱> 개발 팀장은 “<뿌까레이싱>의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을 통해 앞으로의 개선점과 유저들이 바라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다”면서 “향후 <뿌까레이싱>의 2차 CBT에는 유저들의 불만사항과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또 “1차 CBT를 통해 다 공개하지 못했던 <뿌까레이싱>의 다양한 시스템은 2차 CBT에서 선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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