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북미에 이어 중국, 인도까지 진출 그레텍 제공 2007-05-29 12:42:38 2
[그래텍 제공]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Nasdaq 상장사인 China.com의 자회사 17Games와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와 본격 스노우보드 레이싱 ‘<프리즈온에어>’의 수출을 동시에 성사시키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젬파이터>는 현재 북미에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6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유명 다운로드 사이트인 다운로드닷컴과 파일플래닛 등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얻는 등 게임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래텍은 북미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도 <젬파이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세계 각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젬파이터>와 함께 2년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프리즈온에어>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은 물론 미국, 인도에도 진출한다.

해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17Games는 열혈강호와 스페셜포스를 중국 시장에 런칭, <중국 게임 업계 신예상>, <중국 10대 최고 게임운영상>등 중국 현지에서 수차례 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그래텍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성공적인 수출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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