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 모듈 4.0 5월 30일 업데이트 렛츠게임 제공 2007-05-29 15:15:33 1
[렛츠게임 제공] 5월 30일, 기다리던 <DDO> 의 대대적 업데이트가 전격 개시된다. <DDO>확장팩 “스톰리버의 파멸”의 가장 큰 특징 3가지는 필드퀘스트 도입과 레벨 제한 상승, 그리고 보스 몬스터의 대거 출현이다.

필드퀘스트 도입으로 일반 MMORPG처럼 야외지역에서 솔로 사냥이 가능하게 되어 초보 유저를 비롯한 라이트 유저들 대상의 한국식 게임 플레이 방식이 접목되었고, 레벨 제한이 일반 게임의 70레벨에 해당하는 14레벨 까지 상승되어 다양한 신규 마법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화이트 드래곤’, ‘블루 드래곤’, ‘블랙 드래곤’ 등의 보스몬스터와 신규 몬스터들이 대거 추가되어 만랩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

렛츠게임 <DDO>사업팀 최재영 차장은 금번 ‘12세 이용가’ 심의 확정과 관련된 심의가 너무 늦게 나오는 것 아니냐는 주위의 원성에 대하여 “<DDO>는 신규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심의 규정을 준수해오고 있으며,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정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의하여 심의 기일이 연장된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향후 심의 절차가 온라인으로 간소화 되는 부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6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4.1 업데이트 역시 4.0에 구현되지 못했던 ‘드래곤마크’의 출현 등 방대한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올 연말까지만 해도 신규 종족의 등장과 ‘길드하우징 시스템’, ‘추가 레벨 제한 상승’ 등이 준비되어 있고 전체 지역은 상당히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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