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3시부터 6월1일 오후 11시까지 총 56시간 동안 중단 없이 계속되는 이번 <투워>(2WAR)의 사전 비공개시범서비스(프리오픈베타)는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만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차 세계대전의 현장을 온라인 게임으로 재현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FPS 게임 <투워>(2WAR)는 미군, 독일군, 러시아군, 이탈리아군 등 당시 전쟁의 주요 참전국의 캐릭터와 그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무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마하 해변, 아우슈비츠 수용소, 스탈린그라드 등 치열한 전투로 유명한 여러 격전지를 게임 맵으로 재구성한 사실적 현장감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팀장은 “2차 세계대전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은 <투워>(2WAR)가 유일하다. 여타 FPS게임과의 차이로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곧 <투워>(2WAR)만의 재미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공개 서비스를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