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에서는 작년 12월 말, 전국 서점으로 출간되어 20일 만에 5만부의 기록을 세운 코믹북 1탄(염라<귀혼>대법을 찾아라!)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코믹북 2탄(망각의 늪을 탈출하라!)이 출간되었으며 한 달만인 5월 현재 3쇄에 들어가는 등 코믹북에서도 <귀혼>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교육용 서적인 경제 학습 만화 ‘신용림객잔’ 또한 출간 한 달 만에 판매부수 3만 부를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귀혼> 게임 내 존재하는 마을인 ‘용림객잔’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10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귀혼>의 대표 캐릭터인 네코가 등장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한편, <귀혼>은 친숙한 <귀혼>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공식 가이드북과 코믹 북 등의 출판물과 크레파스, 공책 등의 문구류, 어린이 음료수, 신발, 우산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며 게임을 넘어 게임계의 원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캐주얼 무협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진출하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