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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칸 엔터테인먼트 제공]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의 온라인 FPS게임 <페이퍼맨>이 6월 1일 오후 2시부터 프리오픈에 돌입한다.

지난 4월 포커스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벌어지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까지 56시간 동안 지속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FPS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팀폭파미션을 비롯해 팀서바이벌 모드가 모두가 추가됐다. 또한,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피라미드 맵과 로봇공장, 감옥등의 신규 맵도 새롭게 공개해 <페이퍼맨>을 접해 본 유저에게는 새로운 모험의 세계를 제공하고, 프리오픈을 계기로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는 다른 온라인 FPS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리오픈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박명규 개발이사는 “오픈베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인만큼 <페이퍼맨>의 진정한 재미와 최고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다양한 무기의 추가와 특수샷 및 체인킬링 시스템이 도입돼 유저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게 될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회원가입은 공식홈페이지(www.paper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