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광주 e스포츠 대회는 광주광역시(시장 박광태)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이 주관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축제다. 이 대회에 이쓰리넷의 밀리언 셀러 타이틀인 <동전쌓기> 시리즈의 최근작 <동전쌓기 에볼루션>이 모바일 시범종목으로 초청되어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 된 것.
대회는 현장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갖고 총 16명을 선발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대상 수상자인 조승철(고1)군은 “쉽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이 더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미 <동전쌓기 에볼루션>의 이전 버전부터 게임을 즐겨온 것이 우승요인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쓰리넷 성영숙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전쌓기 에볼루션>으로 광주 e스포츠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게임에 대한 세대간, 문화간의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쓰리넷은 <동전쌓기> 시리즈로 2004년부터 지스타, WCG(world cyber games) 등 국내외 유명 게임전시회에 e스포츠 종목으로 참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