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스포츠, 시범종목 동전쌓기 대회 개최 2007-06-04 15:21:05 1
[이쓰리넷 제공] 광주지역 <동전쌓기 에볼루션> 최강자는 누굴까?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의 대표 모바일 게임 <동전쌓기 에볼루션> 토너먼트 대회가 2007 광주 e스포츠 대회(The Playing Gwangju Game 2007, 약칭 TPGG 2007,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2007 광주 e스포츠 대회는 광주광역시(시장 박광태)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이 주관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축제다. 이 대회에 이쓰리넷의 밀리언 셀러 타이틀인 <동전쌓기> 시리즈의 최근작 <동전쌓기 에볼루션>이 모바일 시범종목으로 초청되어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 된 것.

대회는 현장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갖고 총 16명을 선발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대상 수상자인 조승철(고1)군은 “쉽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이 더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미 <동전쌓기 에볼루션>의 이전 버전부터 게임을 즐겨온 것이 우승요인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쓰리넷 성영숙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전쌓기 에볼루션>으로 광주 e스포츠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게임에 대한 세대간, 문화간의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쓰리넷은 <동전쌓기> 시리즈로 2004년부터 지스타, WCG(world cyber games) 등 국내외 유명 게임전시회에 e스포츠 종목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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