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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제공] 조이맥스의 신작게임인 <범피크래쉬 온라인>이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2007년 1회 차 우수게임지원제작 공모전에서 e-sports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전액션온라인게임인 <범피크래쉬 온라인>은 동시에 TV에니메이션으로 기획이 될 만큼 뛰어난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치고 빠지며 충돌을 유발하고 심리적 트랩을 거는 쉽고 재미있는 조작법과 대전방식으로 게임대중화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는 컨덴츠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충돌감지 및 동기화 부문에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는 물리엔진을 자사의 기술로 직접 개발 적용하여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과 손맛을 높였다고 평가 받았다.

<범피크래쉬 온라인>은 현재 내부 알파 테스트 마감 단계로 올 하반기에 전문적인 네트웍 테스트 및 동기화 테스트를 거쳐 일반유저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게임지원제작 공모전은 PC•비디오•휴대용•아케이드, 온라인, 모바일•보드•기타 플랫폼 부문에 3분야, 기능성•이스포츠 게임 등 장르별 2분야를 시상 분야로 대상(1편), 최우수상(5편), 우수상(5편), 부산 지역특별상(1편)로 총 12편이 선정된다.

게임산업진흥원은 금일(6월7일) 오후2시 2007년 1회 차 우수게임지원제작 발표 시상행사를 문화컨덴츠센터에서 가졌고 이번 공모전에서 경쟁게임에 관련된 심사는 기획력, 게임성, 독창성, 상품성 등에 대해 문서평가, 시연, PT등 을 거쳐 각 부문의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에 의해 총 71편의 참가작 중 대상에 <슬랩샷언더그라운드>를 포함 총 11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