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FPS게임 <투워>(2WAR)의 오픈베타 서비스(이하 OBT)가 첫 날인 6일에 7,112명의 최고 동접, 총 13만 2천명이 참여해 서버가 폭주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현재까지도 그 수치가 지속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OBT에 참가한 수많은 게이머들은 2차 세계대전 관련 콘텐츠와 16 vs 16 전투모드에 매우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여러 번의 게릴라테스트 및 프리 오픈 때보다 상당 부분 개선되고 다이나믹해진 점에 대해 후한 점수를 매겼다.
특히, <투워>는 중복을 제외한 1,000 킬(Kill)수를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참여 유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투워> 가맹 PC방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포인트 130%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PC방 이용자들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쏜다는i' ID를 사용하는 유저는 “2차대전이 뭔지도 몰랐는데 <투워>를 하면서 궁금증이 생겨 2차 대전 때 왜 이런 무기가 나왔는지 검색까지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라고 했으며 ‘날밟고가라’ ID를 사용하는 유저는 ‘팀데스미션’, ‘깃발뺏기’ 모드를 체험 후 “타 FPS게임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프리챌 김광현 게임사업부장은 “2차 세계대전 당시 4개국의 캐릭터, 완벽하게 고증한 각 국가별 무기, 총 9개의 격전지를 표현한 맵은 물론 앞으로 추가 업데이트될 부대전 및 대규모 집단전투, 폭파미션과 점령미션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온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제 2차 세계대전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워> 공식 홈페이지(www.2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