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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게임 바디첵 온라인, 28일부터 1차 클베 그라비티 제공 2007-06-11 10:40:41 1
[그라비티 제공] 세계 최초의 온라인 아이스하키 게임 <바디첵 온라인>(Body Check Online)이 드디어 공개된다.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 <바디첵 온라인>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하키 게임을 미리 경험해 보고 싶은 테스터들은 오는 18일 오픈 하는 <바디첵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bodycheckonline.com)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바디첵 온라인>은 스포츠 경기 중 가장 빠르고 격렬한 아이스하키의 장점을 잘 살려 과감한 액션과 빠른 게임 진행, 스타일리쉬한 장비를 접목시켜 시원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상대 선수의 플레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상대에 부딪치는 기술을 칭하는 아이스하키 용어인 바디첵을 게임명으로 채택할 정도로 화끈하고 거친 플레이, 날카로운 패스, 시원한 스윙 등 기존 스포츠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타격감과 액션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스하키 경기의 복잡한 경기규칙을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어어의 실력만으로 등급이 매겨지는 래더 시스템, 포지션 별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스킬 시스템, 훈련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트레이닝 시스템 등 재미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게임 시스템이 도입돼 신선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첵 온라인> 개발을 총괄한 이영수 이사는 “<바디첵 온라인>을 개발함에 있어 아이스하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스포츠와 격투라는 두 가지 장르의 게임요소를 결합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하키 온라인 게임인 만큼 많은 게이머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는 게임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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