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2살 아기 엄마는 그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고 말았으니 얼마나 충격..아니 실어증 안 걸린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 듯.
사과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참 안타깝네요.이런 경우는, 잘 못 했을 경우, 정신병원에 그 기간만큼 구속시키는게 정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든 책임을 보호자한테 준다는 것도 참 이상한거. 화장실이라든가, 잠잘 때 등 잠깐 한 눈 팔 수 있는 상황이 분명 나올텐데 무조건 보호자한테 질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저런 성악설에 충족하는 사람들을 그냥 놔둘 수도 없는 법. 일반인 처럼 형벌에서 1/2를 하고 그 기간을 정신병원에서 지내도록 해 어느정도 국가가 관리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와중에 댓글들이 참...
자기들이 장애인 되지 않았다고 막말하는거 좀 그러네요.
자폐증, 지적장애 있는 것들은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하는데... 이 발언은 히틀러의 발언인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