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 9 에서 정체되어 있으니 아직까지는 그러려니 하지만,
사람의 시야 특징상 위아래 보다는 양옆이 넓을 때 시야가 넓다고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화면은 계속 양옆으로 길어져 가는데, 2.35 : 1 도 가정용 모니터로 나오기 시작한 상황에서 대각선 길이로 우리 제품은 이만큼 크다 라고 광고하는 건 허위, 과장 광고이지 않을까요?
같은 인치지만 4:3과 16:9는 넘사벽의 차이가 납니다. 역시 16:9와 2.35:1역시 마찬가지죠.
24인치 16:9 모니터가 29인지 2.35:1 모니터와 동급입니다.
만약 같은 16:9였다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크기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