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레니엄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책뒤에 이런말이 있다.
'나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읽었다. 영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빨리 2부보고싶다
2.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오랜만에 읽은 한국소설(라노벨말고 -_-;)
그럭저럭 읽었는데 이거읽고 바로 밀레니엄을 읽어서 좋은평을 내릴수가 없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꽤 좋은 책.
3. 황석영 삼국지
...부끄럽지만 삼국지 웹게임을 하다보니 '아 얘가 누구였더라?'라는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 그냥 정독했다
1권부터 10권까지 다읽고 나니까 머리속이 말끔해졌다. [..]
다시읽은 삼국지는 참 재밌었다. 끗.
사실 더있는데 기억이안나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