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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은 좀 이해할수 없는 논리를 펼치는거 같은데요. 모롤라 08-14 조회 6,941 공감 1 27

가장 첫번째로길에서 흡연이 불가하다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뭐?? 여긴 한국인데요.잘 피고다니면서 왜이러세요?

 

두번째금연구역보다 금연구역 아닌곳이 많습니다.

 

금연구역에서 안핀다구요? 아 내가 본 담배꽁초는 비흡연자가 핀건가봅니다.

 

일부 나쁜 흡연자가 그렇다구요?네 일부 나쁜 개신교 신자들 때문에 개신교가 뭐라고 불리는지 아실겁니다.

 

일부가 여럿이 되면 뭔가요?

 

피시방 금연정책도 좀 웃긴게피시방의 주 목적이 뭔가요?

 

피시방 피시를 사용하는 자 입니다.

 

그럼 주요 타겟층은 뭘까요?

 

전연령이죠.

 

그럼 흡연은 뭔가요?

 

선택사항입니다.

 

피시방에 금연석 흡연석 다 나눠져있습니다.

 

근데 금연석이라고해서 흡연자 없는거 못봤습니다.

 

난 아니라구요?

 

근데 다른사람은 펴요 이것도 말하는 '일부' 겟죠?

 

애초에 피시방은 흡연자를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피시방이 무슨 흡연구역입니까?

 

피시 사용하는 공간이지 흡연구역이 아니에요.

 

요구하는것 자체가 틀린겁니다.

 

흡연구역을 만들어달라? 이건 지금 한국땅 대부분이 흡연구역일껍니다.

 

어린꼬맹이랑 같이 밥먹는 식당에서조차 담배를 피면서 뭐가 문제란겁니까?

 

그냥 흡연공간 하나가 '법적'으로 사라진다는거에 대해서 반발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사적'으론 다 피우실거면서 왜그러실까요

 

이런글 썻다고 비흡연자가 흡연자의 마음을 뭘 아냐 이러실수도 있지만 저도 흡연자입니다 'ㅅ' 개인적으로 자신의 담배를 필 권리를 주장하면서 타인의 담배를 맡지 않을 권리는 무시하는지 모르겟네요.

 

돈이 많이벌리니깐 흡연자만 받고 비흡연자는 버려도 된다는건 대체 무슨 황당한 논리인가요.

 

대한민국에서 서민은 세금도 못내고 돈도 못버니깐 국민 아니다 하는거랑 다른게뭔지.. (아 이건 각하의 서민 분류법에 따른 정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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