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주제 - 요즘 스타2에 대한 요금제 대한 생각. 바램. 우리의 자세.

패키지이란 박스에 CD나 DVD에 담긴 게임을 파는 것이죠.

외국에 경우 패키지를 삿더라도 계속이용하려면 돈을 부쳐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패키지를 3만원에 주고 샀으면 그것에 1달이용권이 들어 있는 것이죠.

 왜냐면 외국에서는 인터넷으로 게임데이터를 다운받지 않기 때문이죠. 느려서~ 또는 패키지로 사야 기념도 되고.
대부분의 패키지+온라인 게임들이 그렇게 하고 있음. 만약 인터넷이 연결안되있으면 싱글만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또는 요금을 안내면 아예 게임이 안되는 게임도 있죠.

만약 이렇게 스타2가 발매 된다면 우리나라 사람 욕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런것에 뭐라 뭐라 하지 않더라구요. 온라인게임은 업데이트가 되어 더 재밋는 게임을 주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주니 그에 해당하는 요금을 지불하고 게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도 하고요.

또는 이런 요금제가 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되지 뭐 하는 생각을 외국사람들은 합니다.

여담으로 외국에서는 오픈베타게임도 돈내고 해야 합니다. 왜냐면 공짜로 게임오픈하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못받는다고 하기도 한다는 군요. 왜냐면 얼마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공짜로 하게 해주겠냐는 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오픈베타테스트게임을 할 때 하고 나서 '이딴게임을 게임이라고 내 놓았냐?!' 이러시는 소수분들이 있는데요. 오픈베타테스트게임을 게이머에게 무료로 플레이 해 주는 것은요! 게임을 무료로 해 주는 대신에 게임의 버그리포트나 테스트시 오류가 있는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리포트로 작성해서 보내 주시라고 무료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베타테스터모집 하죠)

 게임무료로 하고 나서 버그리포트, 설문을 작성안해주고 게임만하고 또는 욕만 하고 가시는 분은 정말 메너 없는 분들입니다. 자세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사람 소수 이기적인듯한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국인이 오지랍이 넓어서 그렇던지~(구지 외국산게임에 오지랍 할 필요 없지 않나..)
땀흘려 게임을 만든 사람생각안하고 그저 재밋는 게임 더 싸게 해보고 싶어서 블자드에 욕지걸하는 사람들요. 한국에선 온라인게임요금 너무 비싸요.맞습니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욕까지 하지는 맙시다.

 그냥 그런 스타2요금제가 싫으면 하지 않는면 되고 하고 싶으면 돈 벌어 요금내고 게임이 재미없으면 자기가 게임만들면 되는 것이라 봅니다. 하지 않는 사람이 많게 되면 자연히 요금제가 바뀌겠지요. 비싸다고 이것을 가지고 욕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우~비싸내~'하면 그만입니다.

 이것이 제생각이자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