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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개인정보 낚시 수준이군요. seventears 08-26 조회 5,53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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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볼만한게 없나 둘러보다가

 

테스트 시작하는 FPS 게임이 있길래 관심이 생겼습니다.

 

"프론티어 테스트" 라더군요.

 

순간적으로 마영전에 당한 기억이 떠올라

 

"얘네들이 대부캣 따라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클라이언트를 받으면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완료 될 때쯤 회원가입을 하고,

 

(이것저것 묻는것도 많더군요. 친구추천 아이디 적는 곳도 있고,

 PC사양이라던지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등)

 

막상 게임을 시작하려니 [테스터에 당첨이 되지 않았다면서 게임 실행이 안됩니다.] ;;

 

알고보니 이미 25일까지 테스터 신청을 받은 CBT 였네요.

 

참 기분이 찝찝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제 불찰도 있지만, 이미 테스터 모집이 끝난 시점에서

 

친구초대 기능으로만 참가 가능 여지를 남겨두고 회원 가입을 받을 필요가 있는지.

 

 

"프론티어 테스트"니 뭐니.. 홈페이지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도 없는 오픈,클로즈 여부.

 

'예전 테스트 홍보에서는 미리 그런것을 알 수 있으니 편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께서는 변종(?) 테스트 명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최소한 테스트 명칭에서 오픈, 클로즈 여부는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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