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그리고 그에 따른 상황에 대해서 제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입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시장이 많이 발전을 해왔고 규모도 과거에 비해서 상당한 크기로 커져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불법복제등으로 인해서 규모가 커진만큼 그로 인한 피해가 많아졌습니다.
1990년대말에서 2000년 초반에 보이던 패키지 시장의 활성화는 점점 사라졌고 국내에 정발되면서 한글화를 통한 현지화는 근래에 들어서 많이 적어졌습니다.
비디오게임시장의 3사가 국내에 진출했지만 소니와 MS는 생각만큼 많은 판매를 올리지못했고 현지화 하는 소프트웨어의 수도 점점 줄고있습니다.
NDS는 닌텐도에 의해서 한글화가 되고있다는점과 아직 미출시중인 Wii의 국내정발이 남아있의며 닌텐도가 한글화를 적극적으로 할가능성이 높다는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닌텐도의 한글화는 불법복제의 피해로 인해서 타격이 크다고 느껴진다면 국내정발되는 소프트웨어의 수나 한글화되는 수가 줄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FPS시장과 가장 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RPG라는 장르 그리고 지금은 시장이 많이 작아졌지만 스토리성과 모험성이 강한 ADV장르,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가장 다양한 게임을 제공해주는 SIM장르는 언어라는 장르를 넘지 않는 이상은 즐기기 힘듭니다.
그밖에 SS장르또한 점점 다양성 그리고 전문화되면서 일정수준이상의 언어수준을 점점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불법복제 하나 때문에 일어난일은 아니겠지만 가장 큰영향을 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패키지 시장이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때마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선택해서 즐길 선택의 폭이 작아질것이며 즐긴다고 해도 진정한 재미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소수가 될것입니다.
이제는 선택해야될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정발 소프트웨어를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구입을 할것인가, 아니면 외국어를 배울것인가 두가지의 길에서 말이죠.
이 선택은 게이머들에게 달려있고 그 선택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선택된 소수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게임이 될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