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과 기획 그리고 취업
결론은 준비한자만이 취업하는 것이다 가 아닐까 싶네요
전 지금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진짜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c언어랑 포토샵이랑 3dmax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게임 1인 제작도 구성중이구요
간단하게나마 1년내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전 이렇게 준비하는 중입니다...
[1년뒤 군대가 있지만요..]
[그건 제끼고]
학벌...
전 전혀 그걸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 그것을 무기로 싸울 생각도 없구요
[취업이라는 전장에서]
제가 가진 능력. 그 능력을 키워서 승부를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중입니다..
비록 힘들지만요..
개발자나 혹은 기획자가 되고 싶은 저랑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무기를 키우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게 열쇠가 아닐까 싶네요..
에효... 학벌 얘기만 나오면 안타까우면서도 되게 민감해지네요...
괜히 타겟팅되는거 같기도 하고..
전 단순히 게임이 좋아서 만들고 싶어서 그런건데..
무튼 힘냅시다! 다들
최악의 사람은 학벌이네 어쩌네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고
최고의 사람은 모든 것을 떠나 자신만의 특성을 살리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쩝
물론 열심히 하지만..학벌로 정말 떨어졌다면.. 에효 _-_ 싫네요 그건
근데 게임회사에도 학벌 본다는 말 처음들었어요...ㄷㄷㄷ
우리네 세상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