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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텀블벅'은 텀블벅(//tumblbug.com/)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게이머에게 좀 더 의미가 될만한 것을 골라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창의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주의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 작성: 텀블벅, 편집: 디스이즈게임
<라스트 라이트>는 호러 어드벤처 공포게임으로, 폐 병원에 숨겨진 7개의 학생증을 모아 탈출해야 합니다. 일정 범위를 밝혀주는 '양초', 악령의 속도를 늦춰주는 '소금',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 그리고 손에 든 '손전등'을 사용해 친구들의 학생증을 찾아보세요.
어느날, 설화는 친구들과 담력 시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날 밤 설화는 친구들을 따라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 가지만 친구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1. 설화
주인공 설화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단발의 여고생으로, 겁이 많아요. 귀여운 외형과 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2. 몬스터
어두운 병원에 어울리는 그림자 컨셉의 몬스터와 어린 환자를 컨셉으로 한 몬스터입니다. 좌측 몬스터는 그림자라는 컨셉과 맞게 빛을 사용해야만 식별 할 수 있으며, 우측 몬스터는 눈이 없는 어린환자 컨셉으로 가까운 캐릭터의 움직임을 식별 합니다.
3. 고양이
설화가 찾아야 하는 학생증의 주인들입니다. 학생증 사진과 컷신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 병원의 과거를 유추할 수 있는 그림일기와 아이템
병원의 과거 이야기 및 병원에 있던 환자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고, 게임의 스토리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1. 쿼터 뷰 시점
대부분의 공포 게임은 1인칭 혹은 3인칭 탑 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라스트 라이트>는 쿼터 뷰 시점이 1인칭보다 넓은 시야각을, 3인칭 탑뷰보다 현실적인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2. 빛과 어둠을 활용한 공포
두 번째 특징은 빛과 어둠 시스템을 활용한 공포입니다. 그러다 보니 빛으로만 식별 할 수 있는 몬스터가 어둠 속에 숨어있다가 깜짝 놀랄만한 순간, 등장할 지 알 수 없어요.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공포를 느껴보세요!
1. 플레이어는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학생증을 찾아야 합니다.
2. 병원 안에는 악령이 살고 있습니다. 악령과 만나면 최대한 빨리 도망가야 합니다.
3. 플레이어는 소금아이템을 활용해 악령을 따돌리거나 악령이 지나갈 때까지 캐비닛에 숨어야 합니다.
4. 미리 설치해 둔 양초로 돌아다니는 악령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아이템을 활용하여 병원을 탈출하세요.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라스트 라이트>를 즐겨 보세요. 텀블벅에서 펀딩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21년 1월 5일까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