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새해 첫 모바일 타이쿤 게임 <초코초코타이쿤2>를 LG텔레콤(16일), KT(17일), SK텔레콤(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
<초코초코타이쿤2>는 황금비율로 재료를 혼합하여 초콜릿을 만들고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판매하는 내용의 타이쿤 게임으로,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한 초콜릿 제조 혼합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엄지족들을 찾아 간다.
특히 다양한 퀘스트 및 미션을 통해 RPG 재미 요소를 추가하고, 혼합 프로토, 자동 주입, 튜토리얼 등 순차적 구성을 통해 기존 유저들 뿐 아니라 타이쿤 장르를 처음 접하는 엄지족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 뿐 아니라 초콜릿 도안을 유저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UCC 기능을 추가하여 플레이 영역을 넓혔으며, 초콜릿 선물하기를 통해 유저들간의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다.
컴투스는 <초코초코타이쿤2> 출시를 기념해 3월 14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인 ‘별’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핫초코(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달 23일에는 <초코초코타이쿤2>론칭 행사의 의미로 사전 신청을 받은 유저들을 초청하여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부장은 “<붕어빵타이쿤>시리즈부터 쌓아 온 타이쿤 게임의 노하우를 집적시킨 <초코초코타이쿤2>는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초콜릿 제조 혼합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달콤한 재미 요소를 배로 추가했다”며 “일반폰 뿐만 아니라 터치폰에서 특히 제조와 혼합의 손맛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