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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포유 속편, 리턴투판타지 종족 공개 2010-02-23 11:19:42 3
[Netmego 제공] MMORPG ‘판타지포유(이하 F4U)’의 후속편으로 개발되어지고 있는 ‘리턴투판타지(이하 R2F)’의 개발상황 및 주요 종족 등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R2F’는 2004년 ‘F4U’ 리메이크 카페(//cafe.naver.com/f4uremake)를 통해서 추진되기 시작하여, 6년간 한국의 ‘Xtersoft’에서의 개발을 진행한바 있다.

이후 중국의 ‘Optisp’사와 합작, 중국 현지 법인 설립으로 자체 개발 등을 거쳐 다양한 중국의 개발 인프라와 게임 시장을 경험하고, 2009년 설립된 Netmego(//www.netmego.com)에서 개발이 진행중인 MMOG이다.

‘R2F’는 이미 6년 전에 디자인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F4U’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다른 경쟁작들에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최초의 시스템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공개되었던 ‘R2F : Prologue’에서는 오리지널 시스템 중 하나인 ‘부축 시스템’ 하나만으로도, 중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R2F’는 이와 같은 기존에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의 MMOG와 완벽한 차별화를 보여줄 컨텐츠이다. Netmego측은 현재 ‘R2F’를 포함하여 다수의 게임 컨텐츠를 개발 중이며, 2010년 상해 차이나조이에 참가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 할 예정이다.

‘R2F’는 먼저 올해 겨울 서비스를 목표로 MMOARPG ‘R2F : Prologue’ 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F4U’의 세계관에서 오리지널 ‘R2F’넘어가는 중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Action MMORPG이다. 현재 ‘Chapter 1:영웅의 회귀’를 시작으로 ‘Chapter 3:몰록 추종자들의 멸망’을 제작중에 있으며, 이 프롤로그 버전은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특이한 점은 과거 ‘F4U’에서 시도하였던 부분처럼 엔딩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이 프롤로그의 엔딩을 통과한 유저와 일반 유저의 추후 오리지널 ‘R2F’에서의 특별한 차이가 주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오리지널 ‘R2F’는, 이미 과거 일부 공개되었던 ‘세계 최초의 MMOG 시스템’ 20여가지가 구현되어 있으며, 현재 새로운 엔진에 맞추어 리소스들을 수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리지널 ‘R2F’는 ‘R2F : Prologue’의 8개의 챕터가 공개되는 시점에 맞추어 베타 테스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종족은 오리지널 ‘R2F’의 세 진영( 선의 진영 – Virtue Realm, 악의 진영 – Villain Realm, 자유 진영 – Liberty Realm )의 각각 네 종족, 총 12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일부 종족은 아직 대외비로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 중, 과거 ‘F4U’의 종족인 ‘인간(Human)’, ‘다크엘프(Darkelf)’, ‘오우거(Ogre)’ 종족이 ‘R2F : Prologue’에서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챕터 1의 보스 몬스터와 ‘F4U’때부터 자주 등장했던 ‘오크’ 등의 일반적인 몬스터들이 공개되었다.

Netmego측은 올 해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다른 컨텐츠와 함께 추후 ‘R2F : Prologue’의 제한 테스트를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Virtue Realm – Human Race.



Virtue Realm – Elf Race.



Villain Realm – Darkelf.



Villain Realm – Devil.



Liberty Realm – Babarian.



Liberty Realm – Easter.



Liberty Realm – Ogre.



챕터 1에 등장한 보스몬스터 원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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