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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출시 라이엇 게임즈 제공 2012-12-18 14:31:53 3
[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leagueoflegends.co.kr)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를 공식 출시하고, ‘눈맞이 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정식으로 게임에 적용된 ‘신바람 탈 샤코’는 지난 6일 발표된 이후 많은 LoL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던 한국형 스킨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로부터 ‘한국의 비밀 병기’로 불리는 인기 챔피언 ‘샤코(Shaco)’에 한국 전통 탈과 태극 문양을 입힌 스킨이다.

한국 서비스 1주년(12월 12일)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스킨인 만큼 출시 전부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해당 스킨은 오늘부터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바람 탈 샤코 스킨 출시와 더불어 ‘눈맞이 축제’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또한 겨울 이벤트로서 특별히 마련된 부분. 오늘부터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 한정 스킨 판매, 무료 와드 스킨 및 소환사 아이콘 증정 등으로 꾸며진다. 작년에 비해 한층 커진 규모로 돌아와 연말연시에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특별 한정 스킨은 눈싸움 대장 직스,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나쁜 산타 베이가, 그리고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총 4종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모습의 스킨들로 구성됐다. 또한, 작년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었던 장남감 병정 갱플랭크, 눈사람 하이머딩거, 산타 르블랑, 눈맞이 축제 마오카이 등의 스킨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눈사람 등 특별한 모양을 한 스킨이 무료로 제공되며, 5인 팀을 구성해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 및 비매너 플레이로 인한 신고 없이 팀원들의 칭찬을 통해 명예 포인트를 많이 쌓은 매너 플레이어, 그리고 RP를 충전하여 챔피언이나 스킨을 구매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특별 소환사 아이콘을 증정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국내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형 신 스킨 ‘신바람 탈 샤코’가 마침내 출시됐다”며, “샤코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눈맞이 축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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