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정보

워페이스, 대규모 콘텐츠와 함께 오픈베타 넥슨 제공 2013-04-23 12:56:47 2

[새 창에서 영상보기]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23일(화)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공개 시범(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러스 점검은 물론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친 넥슨은 매 테스트마다 수렴한 국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에 적극 반영,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랜덤)로 제공, 게임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를 지원, 지금까지의 킬데스(Kill & Death)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병과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또한,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5개), ‘기가바이트 G1 sniper3’ 메인보드(5개) 등을 지급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작년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워페이스>가 드디어 오픈한다”며 “정통 FPS게임을 기다려 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워페이스>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과 함께 넥슨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PC방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공개 시범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