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노트북 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이자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연 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는 노트북과 타블렛을 결합한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트랜스포머 북 T300(Transformer Book)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고 수준의 사양과 성능을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북 T300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멀티 태스킹 성능을 갖추고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최대 8시간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함께 갖췄다. 풀 HD를 지원하는 13.3인치 분리형 디스플레이는 윈도우 8 타블렛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랜스포머 북 T 300은 세련된 메탈릭 컬러에 내구성과 심미성을 모두 살린 소프트터치 마감 처리 등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만의 특징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풀HD (1920 x 1080)을 지원하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타블렛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기술을 적용해 한 낮의 야외에서도 선명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은 첨단 멀티터치 디지타이저 기술을 채택해 6mm의 컨택 포인트를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이 권장하는 9mm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덕분에 손가락만으로도 정교한 애플리케이션 조작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풀HD 화면을 제공하는 트랜스포머 북 T300의 디스플레이는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며, USB 3.0, 마이크로 HDMI 포트, LED 배터리 충전표시기 등이 빌트인으로 장착되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키보드 독 역시 11mm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및 윈도우8 제스쳐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멀티 터치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트랜스포머 북 T300에 대한 자세한 제품 문의는 공식 유통사인 더가치(02-1577-47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