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신규 리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루키리그’, ‘싱글A리그’, ‘더블A리그’, ‘트리플A리그’, ‘메이저리그’ 등 기존의 5개 리그에 ‘챌린지리그’, ‘챔피언리그’ 등 2개의 리그가 추가되어 총 7개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총 54경기를 진행하는 ‘챌린지리그’는 기존 ‘트리플A리그’와 ‘메이저리그’ 사이에 새로 추가되어 ‘트리플A리그’를 3등 이내로 완료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총 108 경기를 진행하는 ‘챔피언리그’는 ‘메이저리그’ 보다 더 상위 리그로 ‘메이저리그’에서 1등을 한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최상위 리그로 새롭게 등장한 ‘챔피언리그’에서는 우승한 모든 유저들에게 몬스터 선수 등 희귀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우승상자’ 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정 화면에서 언제든 무료로 리그 포기도 가능하다.
이미 ‘메이저리그’ 우승도전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새로 추가되는 하위 리그인 ‘챌린지리그’의 우승도전 과제도 함께 클리어한 것으로 처리해 배지를 자동으로 지급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리그 모드는 자신의 팀을 강화해 가며 좀 더 상위 리그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아가는 재미를 제공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그별 유저 집중도를 분산시키고 더 많은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