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스이엔티는 금일(25일) 자사의 게임 플랫폼 게임콕(Gamecoke)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스마트폰 무협 MMORPG ‘팔선녀’에서 5 번째 서버 ‘천궁’을 오픈하고 대규모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KT올레마켓, 티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팔선녀’는 사용하는 무기별로 개성이 뚜렷한 악선,마궁,신검,귀영 4개의 캐릭터, 캐릭터와 합체하면 더욱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독창적인 펫시스템, 다양한 던전과 길드전,PVP전,보스전 등 온라인 MMORPG에서나 즐길 수 있던 방대한 컨텐츠들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옮겨 놓은 대작 무협게임이다.
특히, 동양판타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원작 소설 ‘상동팔선전’의 신비한 세계를 재현한 환상적인 분위기
에 무협RPG만의 화끈한 전투 액션과 웅장한 스토리를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자동
이동과 자동 사냥이라는 편리함까지 갖추어 바쁜 직장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티엘에스이엔티는 첫 타이틀인 ‘팔선녀’가 순항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과 확장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5 번째 신규서버 ‘천궁’을 오픈하고, 고레벨용 던전과 신규 사냥터 및 결혼시스템 추가, 장비 레벨 상향 및 승화 기능 도입 등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레벨 75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던전인 '낭환각'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80레벨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일일 수련 컨텐츠 중 하나인 신규 사냥터 ‘빙설광환’은 집단으로 보스몬스터인 얼음괴물을 처치하는 곳으로 본격 MMORPG의 레이드를 방불케 하며, 결혼시스템은 이미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유저들의 커뮤니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티엘에스이엔티의 첫 게임인 팔선녀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여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팔선녀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