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 (대표 홍성주, 김경만)가 퍼블리싱한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가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위해 오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FG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우리에게 친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40여종의 캐릭터와 100여종의 전설 무기, 180여개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하여 삼국지의 영웅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FGT는 사전에 신청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성 검증과 함께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FGT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모든 다양한 기능을 플레이 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FG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온네트의 김경만 대표는 “이번 FGT를 통해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를 국내 유저들에게 첫 소개한다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2013년 상반기를 강타 할 대작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올해 4월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