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뚜껑을 열어라!]좀비팟의 반쪽짜리 상향?

현재 모든 강림들이 연속공격으로 인해 좀비팟은 유명무실해졌죠

간혹가다 무한회랑이나 신역 막층을 그냥 단순히 깨기 위해서만 쓰일뿐이죠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좀비파티를 부활 할 수 있으면서 강림도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요

보통 좀비파티에는 2부류가 있죠

50퍼센트 이상의 체력으로 생존 할 수 있는 초근성의 오로치와 대천구

70퍼센트 이상의 체력이 있어야 생존 할 수 있는 근성의 오거와 기간테스

좀비파티가 사장됐던 가장 큰 이유가 연타공격인데요

이 연타공격의 종류를 구분하면 어떨까요

첫번째로 여러놈이 때리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1턴짜리 키메라 두놈이 나와서 강력한 단타 공격을 하는 경우죠

두번째로는 한놈이 스킬을 써서 연타공격을 하는 경우입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여기 두번째 경우입니다

한놈이 아무리 스킬 한번으로 100대를 연속으로 때린다고 해도 근성스킬을 발동시킬 체력만 있다면

스킬 한번을 1대로 인식을 해서 버틸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근성의 반쪽짜리 상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된다면 보스까지 가는 길에 만나는 1턴 턴겹침 애들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여 반감으로 맞거나 턴을 밀고 잡거나 해서 돌파 할 수 있죠

보스방만 가면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회복만 해주면 잡을 수 있고 말이죠

물론 바인딩이나 이런거 걸리면 짤 없고요

공격이나 체력회복 배수파티에 비해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 수 있겠지만

특정 배수신이 없는 분들의 경우 좀비파티를 이용해서 클리어 하실 수 있겠네요

오로치나 대천구의 초근성은 먹기 힘들겠지만

근성의 오거나 기간테스틑 던전에서 구할 수 있는 몹들이니 말이죠

퍼즐앤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