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킹오파'의 시라누이 마이가 '여신의 키스: 오브'에 등장한다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1-02-04 09:44:46

[자료제공: SNK인터랙티브]

 

SNK인터랙티브(이하 SNK)는 플레로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여신의 키스: 오브>에 SNK의 IP인 <KOF>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오늘(4일) 밝혔다. 

 

SNK의 <KOF>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는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한 복장과 강력한 전투로 격투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로 <여신의 키스: 오브>는 SNK의 원작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맞추어 ‘시라누이 마이’의 외전 이벤트 던전을 추가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차려 입은 ‘한복 마이’ 스킨을 추가했다.

 

 

<여신의 키스: 오브>는 참신한 콘셉트로 주목 받은 바 있는 <여신의 키스> IP를 활용한 미소녀 수집형 RPG다. 원작의 장점으로 일러스트와 스킬 애니메이션, 액션 등은 더욱 살리면서 <여신의 키스: 오브>만의 개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KOF>는 SNK의 대표적인 격투게임 IP로 아케이드 뿐만 아니라 다년간 발전해 온 PS, Xbox 플랫폼에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이후 스팀 등 PC 플랫폼에도 상륙해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SNK는 시리즈 신작인 <KOF XV>의 공식 트레일러를 포함한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해 격투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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