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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보한 그래픽! 워썬더, ‘파이어버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4-11-22 18:04:42

[자료제공: 가이진]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War Thunder)가 대규모 업데이트 '파이어버드'(Firebirds)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그래픽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미국 F-117A 스텔스 폭격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슈퍼 하인드 헬리콥터, 영국 전투순양함 HMS 리펄스까지 수십 종의 새로운 전차가 추가됐다.


‘파이어버드’ 업데이트로 가장 눈에 띄는 그래픽 개선 사항은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정확하고 픽셀 단위로 정밀한 태양 그림자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 유저는 폭발, 총구 섬광 등과 같은 모든 동적 조명에서 더욱 사실적인 그림자를 볼 수 있다. 




또한, 레이 트레이스 앰비언트 오클루전과 물과 반투명 유리 표면을 포함한 레이 트레이스 리플렉션을 지원하여 비주얼을 더욱 현실에 가깝게 구현했다. 이러한 모든 효과는 NVIDIA 그래픽 카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이들 기능을 개별적으로 활성 또는 비활성 할 수 있으며, 레이 트레이싱 효과는 알래스카 및 선 시티 맵과 같이 거울 표면이 많은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바퀴 아래의 진흙이 더 사실적으로 흩날리고, 제트기의 애프터버너가 작동하는 순간과 애프터버너 배기 효과 자체가 더 물리적으로 올바르게 보이며, 공중의 미사일 폭발 효과와 파괴된 탱크에서 연료가 쏟아져 불타는 효과, 장갑차에 부딪힌 버려진 자동차가 구겨지는 모습 등이 등 많은 그래픽 효과가 재설계됐다. 또한, 이제 모션 블러 효과도 지원한다.


‘파이어버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슈퍼 하인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술자들이 Mi-24의 조준 시스템과 20mm 자동포가 있는 선체 앞부분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해 현대화한 헬리콥터다. 또한 INGWE 직렬 ATGM으로 무장했으며 알제리,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다.



- 워썬더 (War Thunder)


밀리터리 MMO ‘워썬더’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고 있는 MMO 밀리터리 게임의 걸작으로 부분 유료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 PC와 PlayStation®4, Xbox One, 맥, 리눅스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공중, 지상과 바다를 아우르는 동일한 전장에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워썬더'는 1930년대 초반부터 2000년 초반을 대표하는 1,500종 이상의 미국, 소련,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과 프랑스의 군용 차량, 배, 비행기를 고증과 연구를 통해 사실적으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추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수백 종 이상의 차량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 가이진 엔터테인먼트(Gaijin Entertainment)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워썬더’와 ’크로스아웃’, ‘스타 콘플릭트’같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PC, 맥, 리눅스, 콘솔(PS, Xbox),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선보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KRI 어워드, 게임스컴 어워드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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